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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금융동향

입력 2003-08-27 19:48:08 조회수 1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에서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12조 7천 583억 원으로 상반기 동안 5천 260여억 원이 증가한데 그쳐
지난 해 상반기에 비해
증가폭이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이는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가계 대출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인 영향을 받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의 여·수신이 증가한 반면 비은행기관의 여·수신 비중은 감소했고,
지역 금융기관의 예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지역 수신의 역외유출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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