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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대회에 7일째인
오늘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양궁과 유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순위 2위 목표를 다졌습니다.
오늘 주요 경기들을
심병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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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불모지였던 컴파운드에서
입문 6개월의 광주여대 최미연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최선수는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의
미국 선수를 맞아
대담한 경기 운영을 보이며
두점차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풋내기 선수가
세계 최고 선수를 꺾는 이변을
연출한 것입니다.
◀INT▶최미연 선수
-컴파운드 여자 금메달-
양끝에 도르래가 달린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조영준 선수도
은메달을 따내
그동안 외면 받아온
컴파운드의 활성화를 예고했습니다.
계명문화대학에서 열린 유도 대회는
그야말로 남북한 선수의 날이었습니다.
여자 유도 57킬로그램 이하급에서
북한의 홍옥송 선수가
북한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시원한 한판승의 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용인대의 이원희 선수는 결승에서도
일본 선수를 한판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거머 쥐었습니다.
◀INT▶이원희 선수
-남자 유도 73킬로그램급 금메달-
(오늘의 우승을 감독님과 가족에게 돌립니다.)
기대이상의 선전을 펴
금메달을 기대했던
펜싱 플뢰레 남자 단체전에서는
아깝게 중국에 져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오늘까지 금메달 16개를 획득해
2위 러시아에 은메달 5개 뒤져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심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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