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국한 자크로게 IOC위원장을
환영하기 위한 자리가
유니버시아드 본부호텔인
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열린 오늘 만찬에는
자크로게 IOC위원장과 이창동 문광부장관,
조해녕 대구시장, 박상하 집행위원장 등
체육계와 문화계 인사 2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만찬 자리에서 조해녕 시장 등
유니버시아드 관계자는 대구유니버시아드
진행상황을 설명했고,
자크로게 위원장은 내년 아테네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