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응원단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는
대구은행 연수원측은
북측이 어제 불순분자들이 숙소에 침입해
동전과 화투장,여성을 희롱하는 글등을 남겨
응원단원들이 심한 충격을 받았다며
주동자 검거와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나서자
어리둥절해 하는 반응이었는데.....
대구은행 연수원의 류창섭 원장
"그게 어찌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방 청소도 안할 만큼 우리 직원들은
숙소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는데,
도대체 그게 어디서 나왔다는 건지..이것 참"
하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이었어요.
네에, 조직위가 알아 보니
동전 몇개와 유명 시인의 싯구절이 적힌
쪽지로 밝혀졌다던데,
그만한 일로 충격까지 받았다는게
아이고 이젠 우리가 충격 받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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