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8살 이모 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13일 오후 4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야산에서
15살 김모양에게 주먹을 휘둘러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이를 알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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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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