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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극만 북측선수단 총단장이
오늘 오후 성명을 발표해
더 이상 경기와 응원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또 다시 책임있는 남측 인사의
사죄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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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극만 총단장이 오늘 오후
또 다시 남측의 책임있는 인사의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오전 마라톤 훈련장 주변에서
방송차까지 동원해 북체제를 헐뜯었고
또 응원단 숙소에서
돈과 여성을 희롱하는 글,
화투장 등이 발견돼
더 이상 경기와 응원에 참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YN▶ 전극만 북한 선수단 총단장
(우리가 대표단 성명에서 이미 제기한 요구사항들이 백번 정당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전 단장은 대회 조직위원회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바로 잡을 능력이 없다고 지적하고
또다시 책임있는 인사의 즉각적인 사과와 주동자 처벌, 신변안전보장,
그리고 재발방지에 대한 담보를
촉구했습니다.
◀SYN▶ 전극만/북한 선수단 총단장
(남측 당국은 날로 더욱 엄중해지고 있는
사태를 똑바로 보고 시급히 책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성명발표 후
오늘 오후 4시 30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경기 응원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반쯤
북한 선수들의 마라톤 연습장 부근
주경기장 매표소 앞에서
남한의 종교 인사 3명이
냉동탑차를 타고 북체제를 비방하는 방송을 해
북한 선수들과 충돌 위기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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