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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연수원 반응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8-26 16:44:16 조회수 1

대구은행 연수원과 안전통제본부는
북한 선수단의 불순분자 침입과
여성단원을 희롱한 글이 발견됐다는
북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 연수원 관계자는
불순분자들이 숙소에 침입해
물건을 뒤졌다는 북측의 주장에 대해
응원단 숙소에는 엄중한 경계가 이뤄져
내부 직원조차 청소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연수원 관계자는 또, 불순분자들이
금전과 여성을 희롱하는 불순한 글,
화투장들을 침대 속 등에
넣어 뒀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과거 연수원 시설로 쓰일 때 남은 것을
미처 청소하지 못했던 것이 이번에
발견됐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북측 응원단은
숙소에 불순분자들이 침입해
동전과 서너장의 화투장,
2002년도로 표시된 남녀 연애 편지 등을
트렁크와 침대 속에 밀어 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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