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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벌어진 북측 기자들과
보수시민단체들과의 충돌로
북한이 대회 불참 고려 성명을 발표하면서
대회 중반을 맞고 있는
대구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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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극만 총단장은
어제 성명을 통해
극우보수단체의 집회는
북한을 중상하고 체제를 모독하는 것으로 국제대회의 이념에도 어긋나고
남북관계 발전에도
저촉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집회가 계속되는 한
경기참여를 재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SYN▶ 전극만/북측 총단장
(반공화국 집회가 공공연히 벌어지는 한
경기 참가 재고려--)
전 단장은 이에 따라
이러한 집회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남측에 재발방지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SYN▶ 전극만/북측 총단장
(주동분자 처벌, 사죄,재발방지 담보)
하지만 우리 측은
성명의 진의에 촉각을 곤두세웠을 뿐
북측이 당장 선수단을
철수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즉각 대응하지는 않았습니다.
◀INT▶ 박상하 집행위원장/U대회 조직위
(대회 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보겠다)
북한은 오늘 다이빙,양궁,펜싱 등
개인종목 경기만 예정돼있습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대규모 참가로
민족 화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대회의 성공 개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의 돌발 사태가
대회에 어떻게 파급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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