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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메달박스인 양궁경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눈과 귀가 예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궁경기장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최고의 대회로 치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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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세번 출전해 금메달 4개를 비롯해
모두 6개의 메달을 따낸 신궁 김수녕 선수가
이번엔 선수가 아닌 자원봉사자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김선수는 경기장 한켠에 마련된 부스에서
선수들의 기록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INT▶ 김수녕(올림픽 금네달리스트)/
양궁 기록분야 자원봉사
팔순을 바라보는 이찬희 할아버지는
일본 대표팀의 통역을 맡고 있습니다.
손녀같은 선수들을 돕는 보람에
무더위에도 힘든 기색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INT▶ 이찬희(78살)/통역 자원봉사자
이 할아버지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등
3개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실력에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INT▶ 우에노 선수/일본 양궁대표
"말이 능통해 아무 불편이 없을만큼 만족하고
또 친절하게 대해줘 좋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양궁선수를 자녀로 둔 예천지역 학부모들의
모임인 <양궁사랑 모임>의 회원들도
경기장 안팎에서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 자원봉사들은 경기장 주변의 궂은 일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s/u)세계 최강의 전력에 걸맞는
최고의 대회로 치뤄내기 위해 2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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