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45개의 금메달이 걸린 메달밭 육상이
오늘부터 주경기장에서 시작됩니다.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와 기간이 겹쳐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지만
신흥 육상강국 중국과 러시아,아프리카세가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육상에 모두 50명의 매머드 선수단을
구성한 우리나라는
남자 창 던지기의 박재명과
여자 포환 던지기의 이명선 등이
메달권 진입에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트랙에서는 남자 110미터 허들의
박태경이 출전했지만
세계 기록과의 격차가 크고
하프 마라톤에도 박주영,김제경,
이주행,이연락,홍정우 등 5명의 건각들이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북한은 여자 하프마라톤에만 출전하는데
에이스 함봉실과 정영옥이
세계 선수권대회 출전으로 빠졌지만
김창옥,조분희가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한편 무더운 날씨 때문에
오는 30일 육상 마지막 날 열리는
남녀 하프마라톤은 당초 예정시각보다 앞당겨 열립니다.
이밖에 태권도 경기가 오늘 오전 11시부터 경북고체육관에서
남여 4체급 경기가 계속돼
한국선수들의 금메달 사냥이 이어집니다.
한국 선수들의 또 하나의 메달밭인
양궁도 예천국제양궁장에서 남녀 개인전이
10시 반부터 계속되며
대구체육고 수영장에서는
오늘 오전 11시 반부터 한국팀이
프랑스와 남자 수구 예선전을 벌입니다.
한국 여자 배구팀이 오늘 오후 5시부터 대구체육관에서 스페인과 경기를 벌이며
축구는 오늘 하루 휴식일이어서
경기가 없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