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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장기화 조짐,조업 차질 우려

입력 2003-08-24 10:49:18 조회수 1

화물연대 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지역업체들의
물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지역에 최대의 시멘트 생산설비를
가동하고 있는 한국시멘트는
이미 재고가 급증해 가동을 중단했고
한일과 쌍용 등 다른 업체들도
제품 출하에 차질이 큽니다.

철강업체들도 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물류수송량이 하루 30% 수준으로 떨어진데다
출하 차질로 제품 창고의 여유가 줄어들면서
조업 축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파업이 이번 주까지 이어질 경우
원료 부족과 재고 누적으로 조업 축소는 물론
제품 공급사들의 조업 차질까지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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