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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오자마자 연일 응원에 나선
북측 응원단이 오늘 낮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조해녕 대구시장이 마련한
환영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북측 응원단원들이
한국 환영 관계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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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북측 응원단 환영 오찬,
흰색 저고리에
까만 치마를 입고 나온 응원단들은
조해녕 시장의
환영사가 계속되는 동안
모두 진지한 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식사가 조금씩 진행되자
테이블마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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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합창--)
◀SYN▶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한 응원단은 통일아 통일아란 노래를
성악조로 독창합니다.
◀SYN▶
(통일,통일 통일아 어서 오려마)
분위기가 무르 익고 식사 시간이
다 끝나 가자 한 테이블에서는
함께 손을 잡고 가볍게 춤을 추며
'우리의 소원'을 합창합니다.
◀SYN▶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 환영인사의 건배 제의에도
흔쾌히 응합니다.
◀SYN▶ (위하여--통일을 위하여)
한 응원단원은 취재진들의 사인 요청에
'여성은 꽃이라네'란 노래 가사를
수첩에 빼곡히 적어주기도 합니다.
오늘 환영오찬은 이렇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계속됐습니다.
MBC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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