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대구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개막식 소식을 오늘 보도했습니다.
북한방송은 노무현 대통령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관계자,
북한의 전극만 선수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개막식이 열렸고
"아리랑 노래 선율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통일기를 앞세운 북과 남의 선수들이
서로 손잡고 개막식장에 들어서자
환호성이 터져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개막식에서는
대회 조직위원장
조해녕 대구시장의 환영연설과
킬리안 FISU 회장의 개막사 등에 이어
성화가 피어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은
오늘 밤 9시 27분부터
유니버시아드 개막식을
녹화중계 하겠다고 예고했는데
북한 중앙TV는 지난해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면도
하루 뒤에 녹화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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