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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8-22 16:35:16 조회수 1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지역은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지역은 오늘 오후 3시쯤
수은주가 34.7도까지 치솟아
올들어 가장 무더웠던
지난 3일의 34.6도 보다 0.1도 가량 높아
올들어 최고 더위를 갱신했습니다.

특히,대구지역의 불쾌지수도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82까지 올라갔습니다.

경북지역도 포항지역이 35.3도로
전국 최고 더위를 보인
울산 35.4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고
구미 34.2, 영천 34.5도 등으로
대부분 34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옥외에서 경기를 치른
축구와 테니스 종목 등의
국내외 출전선수들은
살인적인 무더위와 싸워야 했고
응원 관중들도 흐르는 땀에
옷을 다 적셔야 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지역은
어제 밤에 이어 오늘도
열대야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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