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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등 경기종합

최고현 기자 입력 2003-08-22 21:01:30 조회수 1

대구유니버시아드의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 오늘
한국은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내
종합성적 2위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여자 태권도 라이트급의
한국의 한진선 선수는
결승전에서 미국의 달시를 맞아
접전 끝에 경기 종료 14초를 남겨두고
득점에 성공해 3 대 2 판정승을 거두고
한국 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금메달의 기대주였던
남자 72킬로그램급의 조바로는
2회전에서 탈락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목표성적의 절반인 8개의 금메달을
태권도에서 노리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내일은 4체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펜싱에서는 대구대 소속 하창덕 선수가
플뢰레 개인전에서 선전을 펼쳐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구기종목에서는 한국 남자축구는
유럽의 강호 아일랜드를
1대 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으며
한국 배구는 남녀 각각
아랍에미레이트와 홍콩에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또 여자 농구도
캐나다에 역전승을 거둬
내일 아일랜드전 결과에 따라
결승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고
남자 농구는 러시아에도 져
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북한은 여자축구에서 독일을 맞아
6대 0으로 대승을 거뒀으며
남자배구는 우크라이나를 맞아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아깝게 졌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첫 금메달은
태권도 남자 72킬로그램급에 출전한
이탈리아의 카를로 몰페타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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