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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은 ,
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 면모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하나되는 꿈이라는 주제도 잘 표현돼
성공적인 개막식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유니버시아드 개회식은
식전 공연인 '빛의 샘'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남여 함께 어우러진 공연진은
유니버시아드 휘장을 멋지게 만들어내며
지구촌 가족들을 대구로 모이게 했습니다.
이어진 선수단 입장,
177개 국가 7천여명의 선수들이
국기를 앞세우며 차례차례 들어왔습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등
분쟁국가들도 모두 참가해 명실상부한
평화의 축제마당을 연출했습니다.
(S/U)각 나라 선수들이 하나하나 입장할때마다
자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뜨겁게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남북녀 최태웅,김혜영 선수가 든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남북 선수들이
국제대회 사상 네번째로 공동입장하자
관중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했습니다.
◀INT▶
(정말 감동적이다 눈물이 날려고 한다.)
북한 응원단들도 한반도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SYN▶ 개회식 선포
3천여 킬로미터를 달려온 성화가
최종 주자 이진택 선수에 의해 화려하게 점화되자 경기장에는 함성이 터졌습니다.
섬유패션 도시 대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데 어우르면서
화려하게 펼쳐진 식후 행사는 주제인
하나되는 꿈을 멋지게 표현해
차원 높은 수준을 전세계에 과시했습니다.
◀INT▶ 김성애
대구유니버시아드 개회식은 전세계 지구촌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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