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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젊은이들의 스포츠 축제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잠시 뒤 7시 열릴 공식 개회식을 앞두고
지금은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네, 유니버시아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주경기장 앞입니다.)
현장 소식 전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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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6시 반부터
이곳 대구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6만여 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식전 공개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유니버시아드의 화려한 홍보영상을 통해
웅장한 대회 규모가 소개되면서
관중들이 내지르는 탄성과 함성이 이곳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그림 덮어주세요)
잠시 뒤부터는 지구촌 가족들이
모든 벽을 넘어 한 자리에 모여
대구유니버시아드의 개막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은 '빛의 샘' 이라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대회 개막식은 7시부텁니다.
오늘 개막식은
선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성화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선수단 입장의 마지막은
남북한 선수단이
남측의 최태웅, 북측의 김혜영 선수가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을 하게 돼
전 세계인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도착했던 북측 응원단과
선수단 300 여명도 경기장에 입장해
개막식을 함께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로 중계되는 가운데
치러지는 개막식 식후 공연으로는
문명이 태동하는 모습을 담은
'여명'이란 공연을 시작으로
패션섬유도시 대구를 알리기 위한 '비단길'
그리고 '생명길' 과 '함께 내일로'등
네 가지 공연이 차례로 펼쳐집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에는
대회 사상 최대규모인
177개국 7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이 달 31일까지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
이 곳 달구벌을 뜨겁게 달구게 됩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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