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 펜싱대회본부는
이례적으로
북한 펜싱 참가 선수들이 가져온
장비를 고쳐 줬습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펜싱 대회 본부는
북한 펜싱 여자 플뢰레 팀이
고장난 장비를 고쳐 줄 것을
요청해 옴에 따라
칼 끝에 설치된 센스와
끊어진 전기선, 망가진 보호대 등을
모두 수리해줬습니다.
대회본부측은
대회 출전자들이 조립해 온
장비의 성능만 점검해 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같은 동포 선수들이기 때문에
예외를 적용해 장비를 수리해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북한 펜싱 참가 선수들은
다른 나라 선수들과 달리
대학내 클럽활동을 해온 아마추어 수준으로
장비도 한국선수들이 90년대에 사용하던
낡은 장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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