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등
환경을 훼손해온 사람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지난 6월부터
환경훼손 사범 집중 단속을 벌여
6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37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사람 가운데
41살 김모 씨는 대구시 북구에서
도금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1년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비밀 배출구를 통해
중금속이 함유된 폐수 3.5톤을
낙동강에 흘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발암물질인 6가 크롬의 함유량이
기준치 보다 550배를 넘는
도금 폐수 2톤을 강으로 흘려 보낸
도금업체 직원 59살 유모 씨도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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