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응원팀도 하나

입력 2003-08-21 17:28:49 조회수 1

어제 U대회 한국과 남아공의
여자 농구경기가 열린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초반부터 한국팀이 일방적으로 앞서나가자
양팀 응원단들이 이편 저편을 가리지 않고
골이 들어갈 때마다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남아공팀을 응원했던 응원단원들
"얼굴색도 다른 남아공 선수들이
이역만리 한국까지 날아와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한 골이라도 더 넣으라고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는데 아이고 마~
실력 차가 워낙 심해서...."하면서
승패를 떠나 모두 하나됨을 느끼는
경기와 응원전이었다고 자랑했어요.

네, 승자와 패자를 떠난 응원단의 호응이
바로 '하나가 되자'는
대구 유니버시아드의 꿈을 실현하는게 아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