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에 도착한 성화가
오늘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옮겨집니다.
어제 오후 대구에 도착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안치된 성화는
오늘 오전 9시 10분 출발하기 시작해
경북도청, 평리여자중학교, 달서구청,
안지랑네거리, 들안길네거리, 담티고개를 거쳐
저녁 7시 반에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성화는 주 경기장 북문에 대기한
최종주자에 인계돼
주경기장 안으로 옮겨집니다.
특히 오늘 성화 봉송에는
대구지역 장애인 공동연대 소속 장애인들도
참여합니다.
한편 주경기장에 성화주자와
개막식 때 성화 점화 방법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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