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버스가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순환버스는 매일 한 차례 씩 왕복 운행되며, 인원에 따라 차량 수가 조정될 전망입니다.
오늘은 미국 태권도 선수단 24명이
이 순환버스를 타고 경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세계문화를 구경했습니다.
포르투갈 선수단 60명도 셔틀버스 이용을 신청했는데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들에 대해
입장료 절반을 깎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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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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