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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 상반기 실적분석

입력 2003-08-20 10:53:02 조회수 1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경영 실적은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역 상장기업의 매출액은
10조 8천 448억 원으로
지난 해 상반기 때보다
11.6% 증가했습니다.

24개사 가운데
매출액이 늘어난 기업은 14개,
감소한 기업은 10개사로, 기업별로는 태성기공이 지난 해 상반기 때보다 127.7%,
KDS가 56.6%나 매출이 증가했고,
삼익 LMS와 평화산업, 포항강판, 포스코 등이
20%를 넘는 매출 증가 실적을 올렸습니다.

증권거래소는
몇몇 기업의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좋게 만들었다면서,
우방과 한국전기초자, 세양산업 처럼
매출이 대폭 감소한 기업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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