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손해보는 장사 될까 걱정(8/20)

입력 2003-08-20 18:30:11 조회수 1

어제 오전 대구지역 언론인들과 회견을 가진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인공기와 김정일위원장의 초상화를 훼손한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유감을 표시하는 것이
대구 유니버시아드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반발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노무현대통령,
[유감을 표명하면 반발이 있을걸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구 U 대회도 중요하고
남북관계를 부드럽게 풀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하면서 이래도 북한이 오지 않는다면
대통령의 유감 표명은 손해만 보는 장사가 될 것이라는 농담으로 좌중을 웃겼어요.

하하하, 외교적 단어 한마디로
대구 유대회의 큰 걱정거리를 덜게 됐으니
손해만 본 장사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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