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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 첫주 사상 최대의 입장객수를 기록했지만,곳곳에서 적잖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적정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입장시켜
혼잡을 빚는가 하면, 행사가 전반적으로 상업성이 너무 짙다는 지적입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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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연휴를 포함한 닷새 동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은 16만명,
지난 2000년 엑스포 때 보다 3배 이상
많은 사상 최대칩니다.
행사가 성황인 것은 좋지만, 정작 관람객들은
전시관 하나 보는데 2시간씩 기다려야 했고
점심식사에 한 시간 이상 걸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관람객
또 이번 엑스포는 이래저래 비용부담이
만만찮습니다.
어른 기준 만5천원의 입장료에다
각종 체험행사는 2천원에서 7천원까지
따로 돈을 내야 하고,서커스 공연과
성 문화전, 놀이시설 등도 유료 행삽니다.
S/U)전통 저자거리를 재현한 난장트기
체험장도 볼거리 보다는 상품판매가 위줍니다.
20여개 전통상가와 난전은 사실상
상인들이 물건을 파는 곳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관람객
한편 엑스포 행사장 밖에서는 인도에 아예 먹자거리가 생겨나 국제행사의 이미지를
해치고 있지만 경주시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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