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청이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우표를 제작해 전달합니다.
체신청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오후 2시 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종합상황실에서 이번 대회의 성공과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나만의 우표'를 전달합니다.
우정사업본부가 특별기획해 제작한 이 우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선수들과 임원,
조직위원회 위원 등 450여 명의
개인 사진과 대회 엠블렘, 마스코트를
함께 도안해 전지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체신청은 다음 기회에는
북한 선수단과 임원들의 우표도
함께 제작해 전달하기를 원한다며
이같은 행사를 앞으로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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