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저녁부터 내린 비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강우량은 군위군 소보면에 247.5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대구 107.5, 안동 198,
포항 101, 구미 170 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비로 김천에서는 주택 두 채가
무너지거나 부서졌고,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의 군도 19호선, 경산시 남하잠수교와
안동시 풍천면 927호선 지방도 등이
한때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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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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