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한우와 개 등
가축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거창군 거창읍
쉰살 한모씨 등 가축절도단 5명을 잡아
이 가운데 4명은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형제와 동거인 등으로 구성된 이들 절도단은
지난 해 4월18일 구미시 해평면 48살 김모씨의 축사에 들어가 암소 5마리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85차례에 걸쳐 한우 51마리와
개 349마리 등 모두 1억9천500만 원 어치의
가축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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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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