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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구 유 대회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남북한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구의 위상을 높이려 했던 계획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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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니버시아드는
유니버시아드 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남북한이 동시에 입장하고
응원도 함께 하면서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 각국에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대구의 국제 인지도도
따라서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불참한다면
이러한 구상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S/U)이곳 대구유니버시아드 미디어센터에
등록한 외신 기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북한이 불참한다면
대구유니버시아드 취재계획을 철회하고
이 곳을 떠날 계획입니다.
◀INT▶ 엔도 유키야스 /TV 아사히 기자
(북한이 안온다면 대부분 철수할 계획이다)
일본 언론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해외 언론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나해영 외신담당연락관
U대회 조직위
(외신들도 북한에 관심, 3분의 1정도 철수예상)
그만큼 국제적 관심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INT▶ 최용호 교수/경북대 경제학과
(대구의 국제 홍보 기회에 많은 차질 우려)
대회개막에 임박해서 드러낸
북한의 불투명한 태도에
대구시와 대회조직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구 유니버시아드의 국제적 위상이나
대회 개최 분위기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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