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유조차 화재 4시간 정체

입력 2003-08-18 18:48:23 조회수 1

◀ANC▶
인화성 물질인 메탄올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치고 경부고속도로가
4시간 가까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태동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김천 부근 상행선에서
메탄올을 싣고 가던 16톤짜리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전복됐습니다.

탱크에서 새 나온 메탄올에 불이 붙으면서
일대는 3시간 동안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차량 정체로 소방차 도착이 늦어지면서
한때 탱크가 폭발직전의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했습니다.

◀INT▶곽동일/구미소방서 구조대
[탱크가 파열된 부분에서 알콜이 새 나와
불이 오랫동안 타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52살 홍모씨와
진화 작업을 하던 구미소방서 42살 최영길
소방관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충돌 당시 부서진 중앙 분리대 콘크리트
조각이 반대편 차선의 승용차에 부딪히는
바람에 59살 이모씨등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양 방향 모두
4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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