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5분 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간이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온
경기도 고양시 56살 김모 씨가
초등학생 남자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보고
바다에 뛰어들어 어린이들을 구한 뒤
자신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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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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