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양경찰서는
대게 암컷과 체장미달 대게 7천300여 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선주 32살 송모 씨와
59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달 말
연안 통발어선을 이용해,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대게 4천700여 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해 운반하다 적발됐고, 이 씨는 울진군내
연안 앞바다에서 대게 2천 600여 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하다 역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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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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