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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전기 구조조정

입력 2003-08-15 19:26:56 조회수 1

법정관리인이 파견된 오리온전기는
생산라인 축소에 따라
400명 이상을 줄이기로 노조측과 합의했습니다.

오리온전기 관리인과 노동조합은
자구노력의 첫 단계로
텔레비전과 모니터 생산라인을 줄임에 따라 생산직 근로자 2천여 명 가운데
440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희망 퇴직자를 모집하고
계속 근무를 하게 되는 근로자는
상여금 200%를 반납하고
지급이 보류된 100%의 상여금을
특별위로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규로 근로자를 모집할 때는
희망퇴직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리온전기는
그동안 조직을 대폭 축소했고
현재 삼정회계법인에서
기업의 청산가치와
계속기업 가치를 판단하고 있어
다음 달 초순쯤이 돼야
법원에서 회사정리 절차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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