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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니버시아드 기간 동안
8천여 명의 선수들이 머무를 선수촌이
오늘 개촌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미리 도착해 있던 외국 선수단들이
속속 선수촌에 들어와 여장을 풀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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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이
오늘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대회 참가 국가의 국기도 내걸렸고
24개동 천 9백여 가구마다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S/U)오는 17일 김해공항을 통해 들어올
북한 선수단도 다른 외국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이 곳 선수촌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이 곳에 들어올 선수단도 유니버시아드 대회사상 가장 많은 8천여 명이나 됩니다.
◀INT▶ 신일희 선수촌장
(선수들의 안전과 음식 등에 신경을 써서
안락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급실을 비롯해 내과, 정형외과 한방진료실 등 8개과를 갖춘 선수촌 병원도 문을 열었습니다.
2천 명이 한꺼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준비를 끝냈고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선수촌 광장도 마련돼 있습니다.
또 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나섭니다.
오늘 곧바로 선수촌으로 들어와
짐을 푼 외국 선수단이나
FISU 관계자들 모두 하나같이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INT▶ 브라운 제니/영국선수단장
"많은 선수촌을 다녀봤지만 최고 수준의
선수촌이다,우리가 참 운이 좋은 것 같다"
◀INT▶ 페르난도 보틀리스
"내가 지금까지 본 어느 곳보다도 훌륭한
선수촌이다 정말 멋진 곳이다"
내일부터는 각 국별로 공식적인 입촌식이
잇따를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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