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근무중이던 경찰관이
철교 위에 서 있던 정신박약아를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경주경찰서 소속 한윤창 경사 등 2명은
어제 저녁 7시 반 쯤
순찰 근무를 하던 중
경주시 황성동 모 아파트 뒤 철교에서
정신박약아 11살 이모 군이
철교위에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열차가 통과하기 직전에
이 군을 구조해 보호자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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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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