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주제인
'천마의 꿈'을 패션으로 풀어낸
앙드레 김의 '2003패션판타지'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기념으로
오늘 저녁 경주에서 열립니다.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릴
기념 패션쇼에서는
천마의 꿈을 의상 컨셉으로 해서
신라의 전통문양과
앙드레 김 특유의 화려함이 깃든
의상 160여 작품이 선보입니다.
'천마의 꿈'을 시작으로
'신라 고도 왕실의 전설'등
모두 다섯 무대로 꾸며질 오늘 행사에서는 탤런트 명세빈 등
국내외 정상급 모델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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