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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도 오지마을인
춘양면 서벽리에 정보화센터가 개관됐습니다.
대구에서 차로 세 시간 거리인경북 최고의
오지 마을이지만 이젠 인터넷 하나로 주민들을 만나고 농산물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 호 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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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서벽1리는 이제
오지의 낙후된 마을이 아니라 컴퓨터와 전동스크린 등을 갖춘 최첨단 마을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주변 6개 마을 120농가에도 컴퓨터가 보급돼
춘양목 송이마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에 나섭니다.
지난 5월 홈페이지 개통이후
춘양목 송이마을의 접속자 수가 전국 104개
정보화 마을 가운데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도 높습니다.
청정지역 마을주민들의 사는 모습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컴퓨터에 대한 주민인식도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INT▶마을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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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마을로 바뀐 뒤 마을안길도 포장하고
울타리도 개선하는 등 주변 정리도 마쳤으며
가을 수확뒤 거래될 농산물직거래에 주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s/s)마을의 주산물은 송이버섯과 사과입니다.
그리고 표고버섯과 호도 등도 전자상거래를
통해 도시주민과 직거래됩니다.
◀INT▶이현기/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
농민들의 이같은 노력과 함께
지역 대학에서도 IT봉사단을 파견해 정보화
교육을 돕는 등 빠른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INT▶차현우/동양대 건축학부
--농민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원도와 접한 경북 최오지마을이지만
정보화물결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의욕을
북돋우면서 농촌사회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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