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이 다가오면서
각국 선수단과 임원진이 속속 입국합니다.
이미 입국한 몽골 선수단과
일본, 벨기에 임원진에 이어
오늘은 중국과 영국, 독일 선수단 선발대가
인천을 거쳐 대구로 옵니다.
또 내일은 캐나다 선발대가
14일과 15일에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스위스와 미국 등
각국 선수단과 임원진이
대거 대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17일에는 189명의 엔트리를 제출한
북한 선수단이 전세기 편으로
김해공항에 도착해 버스 편으로
대구에 올 예정입니다.
U대회 조직위는 이에 따라
14일부터 선수촌을 개방하고
나라별로 입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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