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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지역혁신 사업 추진대학

김철우 기자 입력 2003-08-12 09:58:13 조회수 0

영진전문대가 앞으로 10년 동안
사업비 207억 원을 들여
'초고속, 초정밀 금형산업'을 연구 지원합니다.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센터 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된
영진전문대는
우리나라가 금형생산으로는 세계 4위,
수출 5위로
대구와 경북지역에
전국의 금형업체 11%가 있는데도
관련 연구 지원기관이 전무함에 따라
연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지역 금형업체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형 설계와 검증,
금형가공기술 등을 보완하고
개선된 기술 등을 앞으로 10년 동안
업체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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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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