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이재용 전 남구청장 피소

입력 2003-08-12 18:02:51 조회수 1

이재용 전 대구 남구청장이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이 전 청장은 지난 4월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작년 남구청장 재직 시 삼성측으로부터
삼성상용차 노조 설립인가 신청서를 반려하면
팔자를 고칠 정도의 거액을
보답으로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말해
전 삼성상용차 직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이 전 남구청장은
재임 중이던 2001년 7월
삼성상용차와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 퇴직 근로자들이 낸
노조설립 신고서를 접수한 뒤
노조설립 필증을 교부했으나
대구시는 삼성측의 이의제기로
이를 직권취소했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