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5분 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모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전기배선 작업 중이던 31살 김모 씨가
220 볼트 전기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다른 인부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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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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