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행진R]U대회 관련 소식 종합

최고현 기자 입력 2003-08-12 14:51:53 조회수 1

◀ANC▶
대구유니버시아드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내 식당이나 숙박업소
민박가정들도 준비를 모두 끝내고
손님들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대구국제공항에는
대회와 관련된 선수와 임원들이 도착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니버시아드와 관련된 소식
윤태호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윤 기자, 먼저 숙박업소와 민박가정등의
준비 상황을 전해주시죠.

◀END▶

기자:네, 이번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에는
171개국 선수와 임원 등 대회 관계자들만
만 천 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경기장 관람객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서 모두 31만 8천여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U 대회 조직위원회는
30개 관광호텔과 429개 여관을
공식 지정업소로 정하고
통역전화기를 설치하는 등 준비를 끝냈습니다.

또, 모범음식점 870 여 곳과
숙박업소 연계 지정음식점 290 여 곳을
특별 관리하고 영업주와 종업원에게
친절.청결서비스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숙박업소들은 업소 실내외를 말끔히 단장하고 일부 객실에는 인터넷도 설치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으며,
특히 음식. 숙박업소들은
외지 대학생들에게 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안내문도 붙여놓고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민박 가정도
모두 320여 가구를 확보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ANC▶
윤 기자, 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의
대구도착도 잇따르고 있죠?

네,그렇습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에 참가할 선수단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관계자들의 입국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금전인 5시 반
일본의 FISU 즉 대학스포츠연맹
등록담당 분과위원들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8시에는
영국 축구 선수단 31명이 입국해 내일부터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북한 선수단 189명은 오는 17일
전세기 편으로 김해공항에 도착해
버스 편으로 대구에 올 예정이며
북한 응원단은 하루 뒤인
18일 대구에 도착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9일 대회 참가 선수단으로는
처음으로 대구에 도착한
몽골 유도선수단은 매일 하루 세차례씩
계명대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며
대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ANC▶
윤 기자, 대구유니버시아드
성화봉송도 오늘 계속됐죠?

네, 성화봉송단은 오늘 아침
충남 공주시청을 출발해
대전을 거쳐 전북 무주와 전주 등
42개 구간 232킬로미터를 달려
잠시 뒤인 오늘 저녁 6시 반 쯤
전북 고창군청에 도착해
하루를 묵을 예정입니다.

오늘 성화봉송에는 오전부터
대전서구의회의원 8명이 성화봉송주자로 나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또 오늘 오후 있었던 전주시청 구간
성화봉송에는 전북대학교 총장이
직접 교수와 총학생회 회장단과 함께
성화봉송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 성화는
우리나라 국토를 알파벳 U자형으로 돌아
강릉까지 올라간 뒤 다시 춘천과 청주,
구미 등을 거쳐 대회개막일인 21일
대구에 도착해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한 주동안 성화봉송이 이어질
충남과 전남북, 제주, 경남 지역에는
구름이 다소 끼겠지만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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