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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업체 절반 하반기 채용계획 없어

입력 2003-08-12 12:07:42 조회수 1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절반 가량이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 산하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가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500개를 대상으로
하반기 고용전망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업체 260개 가운데
절반인 131개 업체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채용 계획이 있는
나머지 129개 업체도
채용 이유에 대해
감소인력 충원, 현원부족,
신규사업 등의 순으로 답해
채용을 하더라도
자연 감소에 따른 인력을
충원하는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가 72%, 기계나 금속 53%,
전기와 전자 45%, 자동차 부품업종의 50%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인력채용 시기에 대해
전체의 41%가
미정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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