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재생이냐 쓰레기냐

입력 2003-08-10 19:22:26 조회수 1

◀ANC▶
발포수지를 만드는 한 회사가
자원을 재생하기 위해 쌓아놓은 자투리 더미가 폐기물 쓰레기로 몰려
과태료를 내고 행정처분까지 받았다며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산시 금호읍 한 발포수지 공장,

발포수지를 가공한 뒤 남은 자투리 뭉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이 자투리를 제때 처리하지 않아
경산시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천 3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냈습니다.

◀INT▶권진우/경산시청 청소과
(폐기물을 처리하지 않아 조치명령내렸고
고발도 병행했다.)

업체측은 억울하다고 하소연합니다.

S/U)재활용하면 얼마든지 다양한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단순히 폐기물로 보고
없애라는 것은 자원의 낭비라는 것입니다.

각종 매트와 담장,건축용 자재 등으로
얼마든지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INT▶우인택 대표이사
영상산업 주식회사
(행정기관에서는 그냥 조치하면 되지만
이 아까운 원료를 왜 낭비하는지 안타깝다.)

원자재 재활용을 장려하지는 않더라도
쓰레기로 몰아 없애라고 강요하는 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떨어뜨리는 조치라며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