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경부선 열차사고
사망자 보상금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장례 일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철도청 사고대책본부는
이번 열차 사고로 숨진
34살 이영경씨와 6살 이석현군 유족들과
보상금 지급과 장례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데
대책본부가 제시한 이씨에게 3억 1500만원,
석현군에게 1억 5400만원의 보상금에
유족들이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씨의 유족들은
내일 일단 장례식을 치른뒤 보상금 문제를
계속 협상할 예정이지만
이석현 군의 경우는 아직 장례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배상금 외에 사망자 백만원,
부상자에게 3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하고
유족들에게는 별도의 장례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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