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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낭비 부추기는 행정기관

입력 2003-08-10 11:44:11 조회수 1

행정기관이 다시 쓸 수 있는
재활용품을
쓰레기라며 과태료를 물려
업체가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경산시 금호읍에 있는
재활용 발포수지를 만드는 한 회사는
얼마전 경산시로 부터
공장 마당에 폐기물 쓰레기를
쌓아두고 있다며 시정 명령과 함께
천 300여 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업체측은
공장 마당에 쌓여 있는 것은
재활용 발포 수지를 만들고 남은 것들로
각종 매트나 담장,
건축용 자재로 재활용하기 위해
보관중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산시는 업체측에
폐기물을 모두 없앨 것을 요구하고 있어
행정기관이 재활용 자원의
낭비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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