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행사장에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지역 농협 등
50여 개 단체에서 출품한
쌀과 잡곡, 마늘 등 우수농산물 70여 품목과
고춧가루, 참기름 등 가공식품 110여 품목,
홍삼과 누에가루 등 특산품 50여 품목 등
총 230여 품목이 전시·판매됩니다.

농협은 엑스포 기간 중에는
시중가보다 10에서 20% 가량 할인판매하고
능금주스와 마 음료, 특산 주 등
다양한 시음 시식 행사도 개최합니다.

또 전시판매장에 홍보와 수출 상담을 위한
통역 도우미를 배치하고
국산 수입산 농산물 비교전시관도 설치해
수입 농산물을 구별하는 방법도
소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