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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금 다음주부터 지급

최고현 기자 입력 2003-08-08 19:48:39 조회수 1

대구시는 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족 일부와
국민성금 배분액을
사망자 1인당 2억 2천 백만 원으로
합의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유족들에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원로자문회의와
고액기탁자들과의 협의등을 거친 뒤
희생자대책위원회와 유가족연합회 등과 합의해 국민성금 배분액을 1인당 2억 2천 백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이 금액에 합의한
61명에 대해서 다음주 월요일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확정한 뒤 곧바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아직 이 합의를 하지 않은 유가족들과도 다음주부터 25일까지 최종합의를 거쳐 국민성금을 지급할 계획인데
대구시는 이미 결정된 사망자
1인당 2억 2천백만 원 이상으로는 인상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난 95년 대구상인동가스폭발사고와
서울 삼풍백화점 사고 때는
1인당 1억 7천만 원씩의 국민성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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