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오는 19일까지
운송료 협상이 이뤄지지않으면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송거부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또 다시 물류대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는데요.
금동준 경북지방경찰청장
"이번에는 저번과 다를 겁니다.
운송거부를 하면
처음부터 강력하게 대응할 겁니다."하면서 이번에는 지난 번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 처럼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했어요.
허허, 화물연대가 힘으로 밀어 붙이면
이제 공권력도 힘을 보여 주겠다는 건데,
애꿎은 국민들만 또 고생하는게 아닌지
그게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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