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대구 오페라 하우스를
대구 시민에게 기증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과 제일모직 안복현 사장,
대구시민 등 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
제일모직은 오페라하우스 기증서를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대구 오페라하우스는
제일모직이 지난 96년
대구사업장을 구미로 통합할 때
대구사업장 땅에
대구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 지어진
지방 최초의 오페라 전용 공연장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